NC가 kt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NC는 21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홈경기를 5-2 승리로 장식했다. 선발 에릭 해커가 6⅔이닝 2실점 역투로 시즌 5승을 올렸고, 3회 나성범의 결승 솔로 홈런과 8회 이호준의 쐐기 솔로 홈런이 폭발했다.
3연전 첫 경기 패배 후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거둔 NC는 22승18패1무로 5위 자리를 유지했다. kt는 8승35패 승률 1할8푼6리로 10위 최하위.
경기종료 NC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