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지드래곤, 취중녹음 고백 "술 한잔씩 하며 노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21 23: 42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취중녹음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빅뱅 특집으로 꾸며져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가 10년차 아이돌의 입담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이번 앨범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 스튜디오에서 술 한 잔씩 먹으면서 녹음도 해싿. 재미있는 분위기로 했다. 그 느낌이 고스란히 실렸다"고 말했다.

탑은 "예전에는 힘 주며 불렀지만 이번에는 술을 먹으니 편하게 노래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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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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