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을 '비지니스 커플'이라고 밝혔다.
21일 첫방송된 JTBC '5일간의 썸'에서는 썸으로 여겨지는 커플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전현무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비지니스 커플 같다"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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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진호씨 집을 간 적이 있는데, 내가 '근처에 레이디 제인 사니까 불러라'고 했더니, 진호가 '우리 사귀는 거 아니야'라고 하더라. 누가 뭐라 했나. 도둑이 제 발 저린 것 같다. 이제 그만 사귀어라"고 말했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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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