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마지막회, 두 자리대 시청률로 유종의 미 '1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22 07: 28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수목극 1위로 퇴장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10.8%를 기록하며 두 자리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4월 1일 5.6% 시청률로 출발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지난 15회분이 9.6%로 수목극 1위에 올라섰다. 종영을 앞두고 지난 14회부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이 드라마는 마지막회에 이르러 두 자리대에 진입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이 권재희(남궁민 분)에게 납치된 오초림(신세경 분)을 무사히 구해내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jykwon@osen.co.kr
'냄새를 보는 소녀'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