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냄보소' 종영에 시청률 소폭 하락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22 07: 41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복면검사'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8%)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다.
'복면검사'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의 종영과 맞물리며 시청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불의의 경계가 무너진 세상에서 낮에는 검사, 밤에는 복면을 쓰는 한 남자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
이날 방송분에서는 하대철(주상욱 분)이 살인 용의자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10.8%, MBC '맨도롱 또똣'은 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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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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