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톱8 그레이스 신, 가요계 출격..싱글 발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5.22 07: 38

'K팝스타4' 톱8 그레이스 신이 가수로 본격 데뷔한다.
원맨 프로젝트 플레인 베이글스(Plain Bagels)와 SBS 'K팝스타4'를 통해 화제를 모은 그레이스 신이 22일 정오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Whateva Music가 22일 밝혔다.
이번 싱글 앨범에 수록 된 '내 눈 앞에'는 막 시작하는 연인들의 귀여운 설렘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담아냈으며, 그레이스 신의 목소리가 더해져 달콤한 감정을 편안하게 녹여냈다.

그레이스 신은 'K팝스타4' 방송 당시 알리샤키스의 ‘폴링’, 박효신의 '동경', 이효리의 '텐미닛' 등을 불러 재능을 인정받았고 톱 8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싱글 말표를 통해 본격 가수로 출격하는 셈이다.
'K팝스타4' 출연 당시 심사위원 양현석은 "기본기가 완벽한 가수임이 분명하다. 모든 장르를 다 소화할 수 있는데, 'K팝스타' 끝나고 프로의 세계로 나왔을 때 어떤 사람으로 기억할까라고 했을 때 무지개 색깔인 것 같다. 이제 자기 색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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