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2015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한다.
신화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5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하며 약 2개월 만에 국내 무대를 갖는다.
‘2015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는 지난 2006년부터 8년간 19회에 걸쳐 개최해오며 약40만 명 이상의 팬들이 관람한 독보적인 위상의 K-POP 콘서트로,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해 국내 팬들은 물론 많은 한류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는 콘서트다.
특히 12집 타이틀 곡 ‘표적’으로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 방송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신화가 이번 ‘2015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화는 이를 통해 약 2개월 만에 국내 무대를 갖고 12집 타이틀 곡 ‘표적’과 ‘올라이트(Alright)’ 등 신화만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정상 대표 한류그룹다운 파워풀한 무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압도할 계획이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화는 오랜만에 갖는 국내 행사인 만큼 멤버들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패밀리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댄스곡과 발라드 곡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다음달 20일 중국 남경(난징)에서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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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컴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