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시나위 보컬리스트 출신의 강한이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로 컴백하며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22일 정오에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의 정규 1집이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됩니다. 온라인 음원이 공개된 이후 CD로도 발매될 예정이오니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다섯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밴드로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헬로 스트레인저’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시나위 보컬 출신의 강한을 필두로 퓨전재즈 밴드 '비틈' 출신의 드럼 김두환, 2014년 '김바다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김승현, 여성 베이시스트 심재영, 키보드 지동연이 만들어 내는 화려하고 시원한 느낌의 음악을 구사하는 밴드다.
이번 앨범은 헬로 스트레인저의 정규 1집 앨범으로 다이나믹한 에너지와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담은 근래 보기 드문 앨범이다. 헬로 스트레인저만의 색깔을 가득 앨범에 담으면서 유니크한 새로운 스타일의 록을 선보일예정이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헬로 스트레인저는 소속사를 통해 "우리만의 색깔을 담으려고 심혈을 기울였다"며 "결코 실망하지 않을 음악들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우리네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어렵지 않는 소재들을 곡의 요소로 사용해 지금까지와는 색달랐던 특별한 음악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들만의 색깔을 가득 담은 유니크한 앨범 소식에 리스너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ara326@osen.co.kr
에버모어뮤직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