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박지민, '오마말' OST 참여..윤일상과 첫 만남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5.22 14: 36

가수 15& 박지민이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에 참여했다.
지난 주 첫 방송 직후 OST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진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가 오늘(22일) 정오와 3회 방송 직후인 토요일 자정 연속 발매된다.
이날 발매된 Part.4에는 지난 주 극중 마리(설현)가 피아노를 치며 부른 자작곡 ‘괜찮아요’와 ‘너에 관한 기억’이 포함돼 있고, 3회 방송 직후인 이날 자정에 발매되는 Part.5에서는 시원시원하고 세련된 보컬의 박지민이 국내 최고 프로듀서 윤일상과 처음 만나 선보이는 곡 ‘자꾸 보고싶어’를 공개하며 환희-릴리M에 이은 초특급 라인업을 이어간다.

특히, 지난 주 첫 방송 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싹쓸이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는 이번 주 방송에서 재민(여진구)와 마리(설현)의 러브라인이 고조될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큰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주연을 맡고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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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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