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가 지창욱과 한식구가 됐다.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현우는 순수에서 어두운 면까지, 흑과 백의 양면을 연기해낼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다양한 끼와 재능까지 갖췄으며 무엇보다 성실성을 겸비한 재원"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의 다방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우가 비상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지창욱과 신인 박지훈, 이청미 등이 소속돼 있다.
현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MBC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 MBC 드라마 '파스타', KBS 2TV '국가가 부른다', SBS '뿌리깊은 나무',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OCN '더 바이러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카레의 맛', KBS 1TV '고양이는 있다‘ 영화 '더웹툰: 예고살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왔다. 또 2009년 그룹 '24/7(트웬티포세븐)'를 통해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현우는 내달 14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유미의 방'에 출연할 예정으로 현재는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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