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가 6.25 전사자들의 유해를 발굴하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특집을 마련했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진짜사나이’는 최근 1박 2일 동안 6.25 전사자들의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돕는 유해발굴감식단 일원으로 참여했다.
멤버들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6.25 전사자들의 유해를 발굴하는 뜻깊은 일을 했다.
제작진은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이 특집을 기획했으며, 다음 달에 1회성 특집으로 방송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현재 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 방송이 전파를 타고 있다. 군 체험을 하는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군대에서 성장하는 과정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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