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클레이 모레츠가 오늘(22일) 출국한다.
클로이 모레츠는 3박 4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35분 비행기로 출국한다.
지난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한 클로이 모레츠는 4일간 한국 문화 체험과 함께 tvN 'SNL 코리아',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21일에는 가수 에릭남과 함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스베누 합정점을 방문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아역 배우로 데뷔해 미국의 ‘국민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다. 영화 ‘렛 미 인’(2008), ‘킥 애스: 영웅의 탄생 ’(2010), ‘다크 섀도우’(2012), ‘캐리’(2013),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2014) 등에 출연했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다크 플레이스’의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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