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일본 솔로 데뷔 임박..파격 콘셉트 ‘여성미 물씬’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22 17: 23

다음달 일본 솔로데뷔가 결정된 가수 니콜의 재킷 사진 3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22일 공개 된 사진 속 니콜은 보라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의 니콜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에 귀엽고 상큼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미모가 돋보인다.

 
1년 6개월 만에 일본에서 데뷔하는 니콜의 싱글 앨범 ‘섬씽 스페셜(Something Special)’은 첫 사랑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깔끔한 음색이 돋보이는 니콜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댄스곡.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소녀에서 여자로 변신한 니콜의 새로운 모습이 어떻게 표현이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니콜은 오는 30일 일본 Toyosu PIT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에는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섬씽 스페셜’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포토타임, 하이터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변함없이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오는 31일에는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1일 점장으로 변신한 니콜이 팬들에게 직접포토명함을 전해주는 이벤트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일본에서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sara326@osen.co.kr
비투엠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