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 명의 스트리퍼와 잠자리...영국 변호사 화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05.23 00: 05

[OSEN=이슈팀] 수 천 명의 스트리퍼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자랑한 남성이 나타나 화제다.
영국매체 ‘데일리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49세 남성 커리 스탠비가 최근 이혼 후 수 천 명의 여성들과 잠자리를 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변호사인 스탠비는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일에만 몰두하는 ‘일 중독자’였다고. 하지만 그는 밤만 되면 스트립 클럽을 찾아 새벽 5시까지 무대를 즐겼다고 한다. 그는 스트리퍼들과 잠자리를 갖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스탠비는 “난 일 중독자였다. 야간에는 더 열심히 일하곤 했다. 하지만 13년간의 결혼생활이 끝난 뒤 스트리퍼들과 잠자리를 갖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스탠비는 “난 스트리퍼들을 치료해주기 위해서 그들과 잠자리를 가졌다. 난 ‘미인 콤플렉스’가 있었다. 스트리퍼들의 삶을 해방시켜 주고 싶었다”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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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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