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 중인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이 동료 효민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엘시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솔로곡 ‘편해졌어’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엘시는 남색 상하의를 입고 무대에 섰다. 치마가 아닌 바지를 입고 춤을 추는 그의 모습에서 은은한 섹시미가 느껴졌다. 이날 무대에는 효민이 함께 해 특별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며 이중 커플 댄스를 추는 등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 샤이니, 김성규, 방탄소년단, EXID, 전효성, 달샤벳, 베스티, 엘시, 마이네임, 로미오, 엔플라잉, 디아크, 몬스타엑스, 홍자, 오마이걸, 크로스진, 문샤인 등이 출연했다.
sara326@osen.co.kr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