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박병호 삼진으로 경기 끝'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5.22 21: 18

22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9회말 2사 이태양이 박병호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있다.
NC 다이노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NC는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전에서 선발 손민한의 호투와 테임즈의 멀티 홈런 활약을 앞세워 10-0 영봉승을 거뒀다. 전날까지 5위였던 NC는 3연승을 달리며 넥센과의 순위를 뒤집었다. 4위를 내준 넥센은 2연패에 빠졌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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