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장작패기로 5년자 족장의 저력을 보여줬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코끼리부족에서 첫날 저녁을 준비하던 중 김병만은 장작패기에 나섰다.
김종민의 어설픈 도끼질을 지켜보면 김병만은 직접 나서 장작패기를 시작했다. 넘치는 힘과 요령이 인상적. 여기에 제작진은 토르와 헐크로 컴퓨터그래픽을 입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모험의 땅 인도차이나에서 벌어지는 병만족의 18번째 생존을 담는다. 김병만, 류담을 비롯해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 킴,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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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