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다니엘 게스트로 적합..활동적이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5.22 23: 08

성시경이 다니엘과 타쿠야를 비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게스트로 독일 출신 다니엘과 일본 출신 타쿠야가 출연했다.
성시경은 이날 "다니엘은 사실 '마녀사냥'에 적합하다. 건강하고 활동적이다"라고 했다. 이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암시한 발언.

이어 성시경은 "그러나 타쿠야는 상태가 안 좋다"며 연애를 오랜시간 쉬고 있음을 알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녀사냥'은 좀 놀아본 네 명의 남자들이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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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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