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이 육중완의 '모닝 민낯'에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마도로 낚시 여행을 떠난 중완과 태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마도 관광을 마치고 하룻밤을 같이 보낸 두 사람은 다음날 본격적인 낚시에 나섰다.
태곤은 햇볕에 피부가 탈까봐 아침부터 썬크림을 열심히 발랐고, 자고 있는 중완을 깨웠다. 중완은 엉망인 머리 스타일로 '모닝 커피'를 찾았고, 그 모습을 본 태곤은 "내가 여자만 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완은 "아침에 일어나 보니, 태곤 형이 나에게 잘 보일려고 화장을 하고 있더라"고 엉뚱한 소리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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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