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말’ 설현, 여진구에 용기 얻었다..밴드부 활동 시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22 23: 31

설현이 여진구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3회에서는 재민(여진구 분)과 밴드부 활동을 시작하는 마리(설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뱀파이어 정체를 숨겨야 하기에 늘 소극적이었던 마리는 재민의 곁에서 좋아하는 건 좋다고 말하겠다는 용기를 얻고 밴드부 활동을 하며 적극적으로 변해갔다.

마리는 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보컬을 맡으며 밝고 경쾌한 공연을 이어갔다.
재민 또한 마리를 통해 상처를 받고 손에서 놨던 기타를 다시 잡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달달하고도 애틋한 운명적 사랑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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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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