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2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0.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회와 비교해 1.1%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자동차 정비를 받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이로써 '나혼자 산다'는 금요일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세바퀴'는 4.6%, SBS '정글의 법칙'은 10.3%, KBS 2TV 금토드라마 '오렌지마말라이드'는 4.1%,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1%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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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