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또 7% 훌쩍 넘겼다…케이블 1위 '굳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5.23 08: 37

tvN '삼시세끼'가 시청률 7%를 가볍게 넘어섰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삼시세끼'는 시청률 7.48%(케이블기준)를 기록, 지난회 7.89%보다 0.4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금요일 방송된 전체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틀어 일일 시청률 1위는 물론이고, 일부 시간대가 겹치는 지상파 프로그램 SBS '정글의 법칙' 10.3%(전국 기준), KBS 2TV '프로듀사' 10.2%와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결과다.

이날 '삼시세끼'에는 강원도 정선 옥순봉 '세끼 하우스'를 방문한 박신혜가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신혜델라'에 등극한 모습이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이런 박신혜의 모습에 흠뻑 빠져 '옥빙구'로 변한 옥택연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을 시즌 이후 봄·여름 시즌으로 최근 방송을 재개한 '삼시세끼-정선편'에는 기존 멤버 이서진-옥택연 외에도 새 식구 김광규가 추가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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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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