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로미오, 데뷔 3주만에 '드림 콘서트' 입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5.23 09: 23

신인 보이그룹 로미오가 데뷔 3주만에 별들의 잔치인 '드림 콘서트' 무대에 선다.
로미오는 오늘(23일) 오후 6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드림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사랑한다 대한민국!'이라는 콘셉트로 진행 될 예정인 '2015 드림 콘서트'에는 샤이니·엑소·포미닛·인피니트·카라·씨스타 등 내로라하는 K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을 알리며 화려한 1차 라인업을 공개한 바있다.

로미오는 1차 공개 된 라인업에 이어 최고의 K팝 스타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2015년 유망주 그룹으로 우뚝 섰다.
이들은 이날 데뷔곡 '예쁘니까'로 10대 소년들의 풋풋하고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쁘니까'는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참여한 팝 댄스곡으로 감성적인 아날로그 신디사이져 사운드에 강렬한 팝 리듬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팝 댄스 장르의 노래이다.
한편 로미오는 드림콘서트 무대 이후에도 가요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며 얼굴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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