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BTL(비티엘) 제작자이자 히트메이커 양정승 작곡가가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OST 앨범 타이틀 곡에 참여했다.
OST계의 어벤져스라고 불리고 있는 ‘프로듀사’ OST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는 순애보적인 한 남자의 진심을 담아 고백하고 싶은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노래. 아름다운 오케스트레이션 선율과 피아노의 앙상블을 포인트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믹스매치 돼 사랑을 표현하는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김종국의 ’행복하길’ 등을 비롯해 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한 히트 메이커 양정승 작곡가가 직접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됐다.
더불어 가수 김범수가 가창에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의 진한 여운을 더욱 깊게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듀사’ 앨범 타이틀곡을 작곡한 양정승 작곡가는 최근 BTL 컴백 앨범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는 오늘(23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프로듀사' 4회 방송과 함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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