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 턱 잡고.."화색 좋아졌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23 20: 51

 '동상이몽' 유재석이 "김구라의 화색이 좋아졌다"며 턱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질풍노도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교육을 간절히도 원하는 딸 초등생 권다은(13세)양과 아직 나가 놀 나이라는 엄마 이진희(40세)씨의 이야기.
이날 유재석은 오프닝에서 그간 방송의 효과들에 대해 나열했고, 김구라의 얼굴을 보며 "화색이 좋아졌다"며 "아주 귀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턱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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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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