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철,'무관심 도루와 투수 교체에 불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5.23 21: 21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를 꺾고 3연승 가도를 달렸다.
한화는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안영명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3연승과 함께 시즌 23승(21패)으로 6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kt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37패(8승)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kt 신명철이 한화 선수단에게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9회초 1사 1루 한화 강경학의 무관심 도루와 9회말 김민우와 윤규진의 투수 교체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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