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는 초∙중∙고등학교와 기업 등에서 휴대폰 분실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보관함 '폰뱅크(PhoneBank)'를 일선 학교 및 기업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앱코는 휴대폰 보관함 '폰뱅크'를 서울성신여고, 한국바둑고, 양산어곡초, 안산원곡고, 한화종합기술연구소, 농협 목우촌 등에 납품을 했다.
휴대폰을 최대 48개까지 보관할 수 있는 휴대폰 보관함 '폰뱅크’는 휴대폰 보관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금고만큼 튼튼한 외관과 잠금장치를 지원해 도난 및 분실방지에 최적화 됐다. 또 서랍에 넣어서 보관하는 방식을 제공해 휴대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와 파손 방지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 아울러 보관함 하단 서랍에는 태블릿PC, 노트북 등 부피가 큰 고가의 기기도 보관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앱코는 태블릿PC를 공통으로 사용 및 관리하는 무인 충전 대여관리시스템인 ‘태블릿타워’ 스마트 충전함의 기본 기능에 추가로 100대 이상의 모바일 기기(휴대폰, 태블릿PC)에 특화된 타워형태의 무인 모바일 충전보관함인 ‘모바일타워(가칭)’ 개발을 완료하고,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는 휴대폰 보관함이 보관기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충전기능, 무인(키오스크) 충전보관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따라 무인 모바일 충전보관함을 개발하게 됐다.
앱코는 공공기관 및 군장병 전용 휴대폰 보관소 전용 물품보관소 사업을 시장을 리드하는 골드스타333업체와 사업제휴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모바일타워를 제작 양산하여 공공기관 및 군부대 및 경찰(전의경)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앱코의 이태화 대표는 “휴대폰 보관함 ‘폰뱅크’는 편리성은 물론 면학 분위기를 개선시켜 주는 제품이다”면서 “특히 앱코는 시장과 고객의 요구사항을 잘 파악해서 ‘폰뱅크’ 공급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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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