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홍진경 "5등하면 짐 싸겠다"..우승 욕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5.23 23: 26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홍진경이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홍진경과 정준영, 하니가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이날 사전 인터뷰에서 "저는 최근 드라마 '별그대' '무도'에 출연했다"며 "90년대 스타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 바람은 2등인데 3등까지 예상하고 있다. 만약에 5등을 하면 짐을 싸겠다"고 극단적인 결정을 내렸다.
한편 '마리텔'은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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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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