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 있다' 김부선-황석정, 다른팀으로 분산 활약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5.23 23: 40

배우 김부선과 황석정이 다른 팀으로 흩어져 활약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5회에서는 벼랑 끝에 선 20세 고교 야구선수를 아들로 둔 엄마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엄마는 이날 아들의 일과를 지켜봤고, 출연진은 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항상 뭉쳐있던 출연진은 MC팀, 요리팀, 청소팀으로 나뉘어 다른 장소에서 노력을 쏟았다.

장동민과 이본은 스튜디오에 남아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행을 했고, 김부선이 속한 청소팀은 야구팀 숙소 청소를, 황석정이 속한 요리팀은 아들을 위한 요리준비에 몰두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에 앞서 김부선이 게재한 일련의 SNS 글로 현장에서 사이가 좋지 않았던 내용이 공개되면서, 방송에서의 두 사람 모습에 관심을 집중케 했다.
한편,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 MC이본, 장동민, 강민혁과 다양한 연령대를 대표해 선발된 '엄마군단'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김강현, 정이랑(정명옥), 신지훈 등 연기파 배우 8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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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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