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3’ 윤종신 “KBS, 빨리 엎는다”..정태호 ‘뜨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24 00: 12

최현욱 셰프가 프로그램을 오래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에서는 도시 한복판에서 농사짓기에 돌입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욱 셰프는 “논농사를 하고 싶다. 1년을 해야 한다”고 장기 프로젝트 욕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윤종신은 “논 금방 엎는다. KBS가 엎는 건 빨리 엎는다”고 말했고 ‘투명인간’ 폐지 아픔을 가진 정태호가 뜨끔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는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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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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