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무도’ 자막실수 지적..“드림이 아들입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24 09: 12

가수 하하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의 자막실수를 지적해 웃음을 선사했다.
하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이 아들입니다! 무도 제작진!!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아들 하드림 군을 딸로 표기하는 실수를 한 제작진에게 장난을 쳤다. 또한 그는 ‘청양고추, 풋고추, 꽈리고추’를 적으며 재기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하드림 군의 목소리가 나왔는데, 제작진은 딸이라고 잘못 표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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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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