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6' 제작에 돌입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시네마블렌드가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아직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 개봉 전이지만 '미션 임파서블6' 제작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리즈에서 주인공 에단 헌트 역을 맡았던 톰 크루즈가 한 번 더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며 제작자로도 참여, J.J.아브람스, 다나 골드버그 등 역시 제작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톰 크루즈 외에 캐스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레미 레너, 사이몬 페그, 폴라 패튼 등이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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