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도심 레이싱 축제 KSF, 전문 레이서 한민관의 '즐거운 비명'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5.24 15: 49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종합 자동차 축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이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4일, 행사의 하이라이트격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결승전이 열려 국제 업무지구 내 공도에 마련 된 서킷을 뜨겁게 달궜다.
이 날은 아반떼 챌린지레이스 결승,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결승, K3쿱 챌린지레이스 결승, 드리프트마스터 결승 경기가 열려 도심 레이싱 축제의 주인공들을 가려냈다.
대회 공식 개막행사 프로그램의 하나인 그리드워크에서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한민관 선수가 팬들로부터 밀물같은 포토타임 요청을 받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