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데뷔 엔플라잉, 신인의 야심한 한방..눈과 귀가 즐겁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24 15: 58

밴드 엔플라잉이 화끈한 데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엔플라잉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기가 막혀'와 '원 앤 온리(One N Only)'의 무대를 공개했다.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소속사 후배. 이들은 두 밴드와는 또 다른 그들만의 색을 만들어냈다. 힙합과 밴드 음악이 만나 더 힘차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밴드 사운드에 랩과 노래까지 눈과 귀를 모두 충족시키는 무대였다. 

'기가 막혀'는 힙합 베이스의 경쾌한 리듬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타이틀곡이며, '원 앤 온리'는 어쿠스틱 기타리프를 기본으로 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보아, 빅뱅, 샤이니, 지누션, 방탄소년단, 김성규, EXID, 전효성, 장현승, 달샤벳, 베스티, 엔플라잉, 몬스타엑스, 김예림, 히스토리, 에이션, 홍자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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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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