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국진 "내게 골프란? 두통..머리 아프다"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5.24 16: 21

방송인 김국진이 골프를 두통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골프는 두통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기자들이 뽑은 '스포츠에 빠진 스타' 1위로 뽑혔다. 이에 대해 "다른 분들이 너무 적당히만 하셨다"라고 소감을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국진에게 골프란"이라는 질문에 "두통이다. 머리가 아프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섹션 TV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섹션 TV연예통신'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