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우희진 "'남셋여셋' 당시 신동엽, 술 먹고 아슬아슬하게 촬영장 도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5.24 16: 39

배우 우희진이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당시 신동엽의 술 사랑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우희진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신동엽이 술을 정말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신동엽이 술을 정말 좋아했는데 촬영장에 매일 아슬아슬하게 도착하는거다"라며 "그러나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섹션 TV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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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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