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인어 공주 드레스 입고 조신..영락없는 '청순숙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5.24 17: 01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추사랑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추사랑은 친구 유토의 생일 파티를 위해 아빠와 팬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요리를 위해 머리띠를 맨 추사랑은 영락없는 청순한 숙녀의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어 공주 드레스를 입고 조신한 모습을 보여 추성훈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슈퍼맨'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