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글로 서른까지 거뜬하게 세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서른까지 숫자 세기를 마스터해 추성훈을 뿌듯하게 했다.
이날 추사랑은 친구 유토의 생일 축하를 위해 아빠와 함께 팬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다. 팬 케이크 반죽을 하며 숫자를 세던 추사랑은 어느덧 서른까지 완벽 마스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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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