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찬열이 서언-서준의 마음을 열었다.
찬열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쌍둥이를 보기 위해 이휘재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찬열은 이휘재만 안을 수 있었던 서언을 품에 안은 채 그의 미소를 이끌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찬열은 서언, 서준이가 자신에게 총을 쏘면 혼신의 리액션을 선보여 서언, 서준 형제를 만족케 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