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지온, 상담결과.."사회성 영역 10개월 지연됐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5.24 17: 37

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이 사회성 부분에서 다소 지연됐다는 검사 결과를 받아들었다.
엄태웅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지온이의 검사 결과를 확인하러 병원을 찾았다.
이날 검사를 담당한 의사는 "다른 부분에서 다 정상 범위에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사회성 부분이 10개월 정도 지연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슈퍼맨'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