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하는 안타 날리는 박정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5.24 17: 59

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루 SK 박정권이 우익수 앞으로 떨어지는 안타를 때리고 있다.
팔꿈치 통증을 딛고 돌아온 윤희상이 SK 선발로 나섰다. 지난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두산을 상대했던 윤희상은 1이닝 3피안타 1탈삼진 3볼넷 3실점한 뒤 팔꿈치 이상을 느꼈다. 그리고 14일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열흘 만의 복귀다.

두산에서는 진야곱을 선발로 내세웠다. 진야곱은 올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5.61을 올리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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