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아기 식탁을 졸업했다.
삼둥이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빠와 함께 식탁에서 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평소 밥을 먹던 아기 식탁이 아닌, 식탁에 앉아 밥을 먹었다. 처음으로 아빠와 겸상에 도전하는 것에 긴장했지만 아이들은 아빠가 시키는 대로 식사 예절을 지키면서 먹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