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수영까지 잘하는 닉쿤을 친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극과 극 벌칙 레이스'를 진행 박준형 닉쿤 엠버 헨리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닉쿤과 개리 팀은 다트 복불복 게임에서 패배, 잠수복을 입고 한강 횡단에 도전했다. 특히 닉쿤은 발군의 수영 실력을 보여줘 멤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닉쿤은 빠르게 앞서 나갔고, 수영을 하면서도 여유롭게 반듯한 미모를 유지했다.
이에 지석진은 "못하는 게 없다. 노래 잘하지, 잘생겼지, 수영도 잘한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닉쿤과 함께 엠버 역시 '에너자이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엠바는 빠른 속도로 수영하면 미션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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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