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서울대 김종민 4인방의 함정, 제기 애송이였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5.24 19: 30

서울대 김종민 4인방의 함정은 제기 애송이란 점이었다.
서울대 김종민 4인방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과 제기차기 대결에 임하며, 몸개그에 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김종민은 서울대 김종민들과 함께 할 마지막 게임으로 제기를 선택했다. 다른 문제들은 척척 잘 출었던 멤버들은 유독 제기차기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제기는 차보지 않았다"고 말했고, 실제 1개에서 2개정도밖에 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2개의 게임에서 이겼던 김종민 팀은 제기차기에서 패배해 다시 게임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한편 이날 '1박2일'은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이는 서울대학교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서울대 가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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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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