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이형철·고우리 부녀관계 알았다 ‘훼방 놓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24 22: 31

‘여왕의 꽃’ 김성령이 이형철과 고우리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윤박과 고우리 사이를 틀어놓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2회는 레나정(김성령 분)이 박민준(이종혁 분)의 동생 박재준(윤박 분)과 교제 중인 서유라(고우리 분)가 서인철(이형철 분)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레나는 과거 인철에게 무참하 버림 받았다. 이후 강이솔(이성경 분)을 낳았다. 인철과 레나는 이솔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레나는 이솔과 재준이 서로 사랑했지만 집안 반대로 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유라가 인철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유라와 재준 사이를 훼방 놓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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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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