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윤박과 이성경이 숨길 수 없는 애틋한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2회는 강이솔(이성경 분)과 박재준(윤박 분)이 서로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교통 사고를 당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솔은 재준의 차량이 큰 사고를 당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이성을 잃었다. 그 순간 이솔과 허동구(강태오 분) 역시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 두 사람이 진짜 사고를 당했는지, 아니면 별 일 없었는지는 방송되지 않았다.
다만 재준 역시 이솔이 크게 다친 것이 아닌가 걱정이 돼서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에서 마주친 동구에게 이솔을 걱정하며 멱살잡이를 하는 이야기로 마무리되면서 서로에 대한 미련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예고에는 재준이 이솔에게 다시 사랑을 고백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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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