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 날린 강정호,'더그아웃 향한 세리머니'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피츠버그 공격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가 좌중간 2루타를 날리고 2루에 안착해 더그아웃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한편, 강정호는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홈팀 피츠버그는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을 선발로 내세웠고, 이에 맞서는 뉴욕 메츠는 존 니스가 나선다./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