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오빠들’, 오늘 첫방..함께 울 준비 됐나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25 08: 35

tvN 새 예능프로그램 ‘촉촉한 오빠들’이 오늘 막을 올린다.
tvN ‘촉촉한 오빠들’이 25일 오후 9시 40분 김상경, 현주엽, 정상훈, 강균성과 함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촉촉한 오빠들’은 착한 예능을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일반인들의 사연으로 꾸려가는 토크쇼.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에 트렌드처럼 번지고 있는 일반인들의 사연을 다루는 예능인 셈.

일반인들이 주인공인 ‘촉촉한 오빠들’은 이들의 사연을 품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준다. 1회는 아픈 아이를 위해 병원에 뽀로로가 나타나 용기를 북돋는 스토리.
예고 영상에서 공개된 것처럼 네 명의 MC는 모니터를 통해 병실에 남겨진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함께 기뻐하고 아파하며 눈물을 흘렸다. 예고 영상만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상황.
감동 코드의 ‘촉촉한 오빠들’. 시청자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하며 화제까지 일으키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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