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밴드, 첫 앨범 '일탈다반사' 공개..예약판매 1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25 09: 06

정준영밴드가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준영밴드의 새 앨범명은 '일탈다반사'. 25일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정준영밴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들의 새 앨범은 판매처 신나라 레코드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난 주 부터 실시간 판매 순위 1위를 오르내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밴드로서 처음 대중에게 신곡을 발표하는 만큼 제작에 더욱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들은 음악적인 부분에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정준영과 기타 멤버 조대민이 앨범 전곡을 공동으로 작곡 했으며 합주 연습을 통해 라이브 공연까지 완벽 소화가 가능한 팀으로 거듭났다.

정준영밴드의 첫 앨범 '일탈다반사'의 장르는 얼터네이티브에서 하드 록을 거쳐 개러지스타일로 완성된다. 수록곡은 총 8곡이다. 특히 타이틀 곡 'OMG'은 정준영밴드가 가장 애착을 느끼는 곡으로 빈티지한 기타 리프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 될 전망이다. 이 곡은 미국 본 조비의 프로듀서, 브라이언 호위스가 직접 프로듀싱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컬쳐 매거진 '파운드(F.ound)'를 통해 공개된다. 파운드에서 정준영밴드는 밴드 결성 비하인드 스토리와 미국 작업기를 털어놓았으며, 미국에서 작업한 화보 이미지도 최초 공개한다. 파운드 매거진은 오는 29일 오프라인을 통해 발간된다.
정준영밴드는 오는 27일 앨범 발매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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