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형석 “‘복면가왕’ 이후 비웃지만 CF 들어왔다”

작곡가 김형석이 ‘복면가왕’ 출연 후 광고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복면가왕’ 뒷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형석은 이 프로그램에서 의외의 허당 캐릭터로 ‘깃털 권위자’ ‘치킨 할배’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별명을 얻었다. 김형석과 함께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중인 MC 김구라는 매번 빗나가는 김형석의 예측에 “음악적으로 거세된 사람”이라는 평을 하기도 했었다.

이에 김형석은 “복면가왕 출연 후 모두가 날 비웃지만 CF가 들어왔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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